4월부터 출시된 유병력자 실비보험은 고혈압약을 먹고 있는 경우에도 가입할 수 있고 과거에 발병했으나 완치된 지 2년이 된 사람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.
가입 심사와 보장 항목에 투약을 제외한 것이 상품의 차별점으로 일반 실비보험은 증세가 심하지 않은 만성질환자가 간단한 투약만 하고 있어도 가입할 수 없지만, 투약을 제외함으로 경증 만성질환자도 가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.
단, 투약 처방에 대해 보장받을 수 없어서 고혈압 약값은 보험금으로 받을 수 없지만 진료비는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.
실비보험의 경우에는 각각의 상황에 따라서 보장이 달라지는 역할을 하지 않고 있으니 가입해 보장을 받으시길 바랍니다.
또한 자신이 사용한 치료비에 대해서만 보장이 되니 알아두고 그에 맞는 보장을 받아 보시는 것이 본인에게 큰 이득이 됩니다.
실비보험은 병력이 있는 사람도 가입을 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었으니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을 해서 그에 해당이 되는 보장을 받으시길 바랍니다.